(다낭=뉴스코리아) 김경태 특파원 = 베트남 최대 민간 항공사 비엣젯항공(Vietjet)이 하노이에서 개최되는 동남아시아 최대 스포츠 축제인 개최를 기념하여 전 국제노선을 대상으로 최저가 0원부터 판매하는 특가 항공 프로모션을 5월23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단독 항공권 프로모션 예약은 매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비엣젯항공 공식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 페이스북 페이지 예약 섹션 내에서 진행되며, 22년 8월 15일부터 12월 31일까지 베트남에서 출발하는 모든 국제 항공편 예약에 한해서만 적용되
(하노이=뉴스코리아) 김경태 특파원 = 주베트남대한민국 대사관과 한국문화원은 한-베 수교 30주년을 기념하여 하노이한인회, 한국관광공사, 한국콘텐츠진흥원, 한국저작권위원회,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함께 SNS 핫플레이스로 각광 받고 있는 한국대사관 돌담길에서 한국문화축제를 개최한다.음식, 한복, 관광, 콘텐츠, 전통공예, 한국중소기업제품, 포토존 운영등 다양한 한국문화 체험 프로그램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구성된 이번 행사는 오는 4월 16일(토)~17일(일) 앙일간에 걸쳐 주베트남대한민국대사관 남쪽 방향 담벼락 일대도로에서 진행 된다.
(다낭=뉴스코리아) 김경태 특파원 = 다낭 인민위원회 부위원장은 현지 시각으로 어제(17일), 국내 및 국제 항공사 그리고 관련 부서 담당자들과 만나 향후 다낭행 국제선 재개를 위해 여러가지 사안에 대해 논의를 했으며, 최대한 빠른 시일안에 국제선 항공 노선 재개를 제안했다.현재 오는 3월 27일 싱가폴-다낭 노선이 재개할 예정이며, 비엣젯 항공과 일부 항공사는 4월이나 5월에 한국-다낭편을 재개하고 베트남 항공은 6월이나 7월에 한국-다낭 국제선을 운항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다낭=뉴스코리아) 김경태 특파원 = 현지시간 1월 24일과 25일(13:30~16:30) 양일간에 걸쳐 주다낭 대한민국 총영사관에서 대한민국 국적의 동포들을 대상으로 개인당 KF94 마스크 1박스(25개입)를 무료로 제공하는 행사를 진행하고있다.
(다낭=뉴스코리아) 김경태 특파원 = 현지 시각 어제(18일) 오후, 베트남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경제 전문가들이 모여 회의한 결과, 4월 30일부터 해외 관광객들의 입국을 전면 허용하는것이 가장 적절하다는 결론이 나왔다고 관광부 장관이 발표했다.베트남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국내관광업도 중요하지만 빠른 복구와 성장을 위해서는 해외 관광객들의 입국을 허용해야 한다면서 "이제는 더이상 기다릴수 없다" 라고 말하며, 현재 진행하는 관광객 유치 시범사업을 완료한후, 4월 30일이후에는 해외 관광객들의 입국을 전면 개방 해야한다며, 이러한
(다낭=뉴스코리아) 김경태 특파원 = 다낭시는 3개월이 지난 18세이상의 2차 백신 접종 완료자들에게 3차 부스터샷의 진행을 빠르게 늘리고 있다.지난 4일과 5일에 26,500명의 의료 관계자들에게 화이자와 바이오엔텍의 3차 부스터샷 접종을 실시했으며, 6일 이후부터 33,300명이상의 시민들에게 3차 부스터 샷 접종을 실시하고있다.다낭시는 3개월이 지난 18세 이상의 2차 백신 접종 완료자들에게 3차 부스터샷 접종을 다낭의 17개 장소에서 진행한다고 발표했으며, 현재 다낭의 백신 2차 접종 완료자는 1,957,927명(다낭 인구
(다낭=뉴스코리아) 김경태 특파원 = 호치민시 인민위원회 부위원장은 오는 1월 10일부터 호치민시의 모든 가라오케와 바, 댄스클럽등의 영업을 재개한다고 발표했다.현재 호치민시에는 약500여개의 가라오케와 바, 클럽등이 있으며, 이번 코로나 펜데믹 상황으로 약 8개월간 영업을 하지 못했으나, 이번 영업금지 해제 조치로 관광과 경제회복을 촉진 시킬수 있을것으로 전망 했다.한편, 베트남 다낭은 지난해 12월 20일경부터 클럽과 바등의 영업 금지가 해제되었다.
(다낭=뉴스코리아) 김경태 특파원 = 26일 저녁 싱가폴에서 열린 2020 AFF 스즈키컵 베트남과 태국의 4강, 2차전은 0:0으로 비기면서 박항서 감독의 베트남팀은 1차전 0:2 패배, 2차전 0:0 무승부로 결승 진출에 실패하면서 신태용감독의 인도네시아팀과 결승 맞대결이 불발됐다.경기후 기자회견에서 박항서감독은 "감독이 시합에 지면 할말이 없다, 나는 무슨말을 해야할지 모르겠다" 라고 말했다.
(다낭=뉴스코리아) 김경태 특파원 = 현지 시각 오늘(26일) 19시30분(한국시각 21시30분), 2020 AFF 스즈키컵에서 박항서 감독의 베트남팀과 태국의 4강 2차전이 열린다.지난 23일 태국과의 1차전에서 0:2로 패한 베트남 팀은 오늘 경기에서 최소 2골은 넣어야 결승 진출의 희망을 가질수 있으며, 결승 진출시 신태용 감독의 인도네시아 팀과 우승을 놓고 2명의 한국인 감독들이 한판 승부를 치르게 된다.신태용감독의 인도네시아 팀은 싱가폴과의 4강전에서 1차전 1:1 무승부, 2차전 4:2로 승리하며 이미 결승에 진출했으며
(다낭=뉴스코리아) 김경태 특파원 = 현지시간 15일 저녁 싱가폴에서 열린 2020 AFF 스즈키컵에서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팀과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인도네시아팀과의 B조 3차전 경기가 0-0 무승부로 끝났다.경기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신태용 감독은 베트남은 강한 팀이기에 선수들에게 강한 정신력을 요구했으며 무승부로 승점 1점을 챙기는것이 목표였다고 말했다.이날 경기에서 베트남과 인도네시아는 무승부로 승점 1점씩을 챙겨, 총7점(2승1무)으로 동률이지만, 골 득실차에서 인도네시아(+6)가 베트남(+5)을 제치고 조 1위를
(다낭=뉴스코리아) 김경태 특파원 = 베트남 정부는 현지시간 10일 저녁, 22년 1월 1일부터 해외 정기 국제 항공 노선을 재개하는 방안에 합의했다고 발표했다.Pham Binh Minh 부총리는 경제회복과 관광산업을 촉진시키고 항공사들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하여 서울, 베이징, 도쿄, 대만, 방콕, 싱가폴등과 국제 정기 항공노선을 재개하는데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다낭=뉴스코리아) 김경태 특파원 = 호주소재 머서 CFA 연구소(Mercer CFA Institute)는 전세계 인구의 고령화와 코로나 펜데믹 상황으로 퇴직하는 사람들의 숫자가 증가함에 따른 나라별 연금제도의 질을 평가한 "2021년도 글로벌 연금지수" 보고서를 발표했다.보고서는 전세계 인구의 65%에 해당하는 43개국을 3가지 항목으로 나누어 평가하였으며, 1위는 아이스랜드로 84.2점을 받았으며 43위는 태국으로 40.6점을 받았다. 우리나라는 48.3점으로 38위를 기록하며 최하위에 머물렀다.3가지 평가 항목은 다음과 같다.
(다낭=뉴스코리아) 김경태 특파원 = 베트남 관광청은 지난 23일, 꽝닌에서 열린 "골프관광-해외 방문객 유치의 이점" 세미나에서 코로나 이후 골프관광객 유치에 더 많은 집중을 해야한다고 강조했다.베트남은 전세계적으로 유일하게 해안선을 따라 아름다운 골프장을 보유한 국가이며, 국제 표준을 충족하는 100개의 골프장이 있지만, 년간 골프를 치러 오는 관광객은 총 해외 관광객의 1%(태국은 9%)에 그치고 있다고 말하며, 해외 골프 관광객, 특히 한국의 골프 관광객 유치에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FLC 그룹의 관계자는 말했다
(다낭=뉴스코리아) 김경태 특파원 = 베트남 다낭 관광청은 다낭 여행의 추억을 되살리며 코로나이후 다낭 여행의 붐을 다시 살리기위해 한국인 대상으로 다낭여행 사진을 SNS상에 올려 "좋아요"를 많이 받은 지원자에게 상품을 주는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다낭=뉴스코리아) 김경태 특파원 = 베트남 최대 민간 항공사인 비엣젯 (Vietjet)은 코로나로 운항이 중단 된 지 약 2년 만에 인천국제공항에서 베트남 유명 관광섬인 푸꾸옥(Phu Quoc)으로 운항을 재개한다고 밝혔다.204명의 관광객을 태운 비엣젯 VJ3749 항공편이 인천국제공항을 11월 20일 출발해 베트남의 유명한 관광섬인 푸꾸옥에 공식적으로 도착했다. 이날 도착한 이들은 거의 2년간 국경이 폐쇄된 이후 Covid 19 백신 여권 사업에 따라 베트남을 처음으로 찾은 국제 관광객이다. 푸꾸옥 국제공항에는 응우옌 쭝 카인
(다낭=뉴스코리아) 김경태 특파원 = 현지 시각 20일 정오, 코로나 사태 이후 2년만에 베트남의 제주도라 불리는 푸꿕섬에 "백신여권"을 적용한 첫 해외 관광객으로 한국 관광객들이 입국했다.200여명의 한국 관광객들은 베트남의 대표 저가 항공사인 비엣젯(VJ3749) 항공편으로 인천을 출발하여 푸꿕섬에 정오쯤 도착했으며, 이번 한국 관광객들은 코로나 사태이후 2년만에 베트남에 처음으로 입국하는 해외관광객으로 기록됐다.이번 베트남의 "백신여권"을 적용한 첫 3박 4일간의 여행에서 관광객들은 2번의 코로나 검사를 도착과 출국전 받게되
(다낭=뉴스코리아) 김경태 특파원 = 베트남 현지 시각 11일, 오후 7시 하노이 미딩(My Dinh) 경기장에서 일본과의 2022년 월드컵 최종예선 경기를 앞두고 있는 박항서 감독은 오늘(10일), 2023년 1월 31일까지 1년 더 감독직을 연장하기로 합의했다.2017년말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 사령탑을 맡은 박항서 감독은 2018년 U23 아시안컵 은메달, 2019년 AFF컵 우승, 2019년 아시안컵 8강 진출, 2019년 SEA게임 금메달과 베트남 사상 처음 2022년 월드컵 최종 예선 진출이라는 베트남 축구 역사상 길이
(다낭=뉴스코리아) 김경태 특파원 = 베트남 다낭에 거주하는 한국인 김모(70년생)씨가 지난 10월 13일 새벽, 스스로 극단적인 선택을 하고 생을 마감하였는데, 그 배경이 베트남 아내의 사문서 위조, 배임, 횡령등으로 인한 심리적 압박을 극복하지 못한것으로 밝혀졌다.사건의 발단은 올해 초, 다낭에서 한국인과 외국인의 특별입국과 비자 발급 대행 업무를 진행하던 베트남 아내 OO Tien(87년생)씨가 더 많은 수익을 내기 위해 사문서를 위조하고 특별입국을 진행하면서 베트남인과 한국인들의 피해자가 발생하여 지난 9월 14일 경찰에
(다낭=뉴스코리아) 김경태 특파원 = 베트남 다낭이 11월부터 한국인 관광객들을 맞이할 계획이라는 기사가 보도됐지만, 사실 내용을 살펴보면 불가능하다.베트남 다낭 관광청의 발표를 살펴보면, 21년 11월부터 외국인의 입국을 진행하지만 공무나 사업차 또는 가족 방문으로 제한하고 있으며, 백신 2차 접종을 완료하고 72시간내 발급한 코로나 음성 확인서를 지참해야 입국이 가능하다.또한 모든 증명서를 소지 했다 해도 지정된 격리장소(호텔등)에서 7일, 자가 격리 7일을 시행하며 모든 비용은 개인 부담이다. 따라서 외국 관광객의 입국은 불
(다낭=뉴스코리아) 김경태 특파원 = 베트남 다낭시는 현지시각 16일 0시부로 식당, 카페, 영화관, 체육시설등의 실내 영업 활동을 재개한다고 발표했다.베트남 다낭시는 코로나 4차 확산의 여파로 지난 6월 20일부터 식당, 카페등의 실내영업을 금지한지 119일만에 재개를 발표했으며, 여전히 영업 금지인 업소들은 나이트클럽, 바, 마사지샵, 카지노, 노래방등의 업소들이다. 하지만 현재 다낭의 지역 사회 코로나 감염자가 14일동안 발생하지 않았고, 앞으로 7~14일이후에도 지역 사회 감염자가 발생하지 않는다면 모든 업소들의 영업이 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