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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상하이 봉쇄 장기화, 유학생들을 위한 현지 교민들의 따듯한 손길

민관합동대응팀, 주상하이대한민국총영사관 격리 중인 유학생 적극 지원

  • 배지호 대학생 특파원 jihobaejenny@gmail.com
  • 입력 2022.04.29 13:46
  • 수정 2022.05.01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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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뉴스코리아) 배지호 특파원 = 계속해서 증가하는 코로나19 확진자 수로, 상하이 봉쇄가 한 달째 이어지고 있다.

봉쇄 장기화로 인해 격리 중인 교민들은 식품과 생활필수품을 제대로 공급받지 못하고 있다. 

식재료를 배송해주는 중국 어플을 통해 구매를 시도하지만 많은 사람이 구매를 원해 빠르게 품절되어 이 또한 쉽지 않은 상황이다. 또한, ‘3구’ 정책에 의해 집 밖에 나올 수 없는 지역(봉쇄지역)이면 이동을 제한받아 식료품을 구하기 조차 어렵다.

특히 상하이에 거주하는 현지정보가 부족한 유학생들은 식료품을 구하기가 더욱 어려운 상황이다.

한국인 유학생들의 어려운 상황이 교민사회에 전해지면서 상하이한인교민사회가 이에 발 벗고 나섰다. 현지 교민들은 유학생들을 위한 기부 릴레이 모금에 참여해 구호물품을 유학생들에게 전달하기로 했다.

 

전달받은 구호물품 @뉴스코리아 배지호 특파원
전달받은 구호물품 @뉴스코리아 배지호 특파원

기자도 현재 학교 입교 전 호텔이 봉쇄돼 아예 밖에 못 나가는 상황이다. 중국 어플로 생활필수품을 구매하려고 했으나, 빠른 품절로 실패하는 경우가 훨씬 더 많다. 이 때문에 기자 역시 구호물픔을 신청했으며, 상해총영사관은 빠른 피드백으로 구호물품을 전달하였다. 

 

전달받은 구호물품 @뉴스코리아 배지호 특파원
전달받은 구호물품 @뉴스코리아 배지호 특파원

받은 구호물품으로는 라면, 즉석밥, 김, 김치, 국, 음료 등 다양한 음식과 생필품등을 전달받았다.

한국상회, 총영사관 등이 함께하는 ‘민관합동 코로나19 대응팀’은 유학생들을 위해 학교, 호텔, 아파트 단지 어디든 유학생들이 거주하는 곳이라면 서슴없이 직접 나서서 구호물폼을 전달하였다.

 

구호품과 함께 전달 된 안내문 @뉴스코리아 배지호 특파원
구호품과 함께 전달 된 안내문 @뉴스코리아 배지호 특파원

봉쇄로 지친 유학생들에게 따듯한 위로의 손길을 함께 전달했으며, 교민사회의 배려 덕분에 먼 타지에서도 유학생들이 견딜수 있는 큰 위안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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