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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도로(Mindoro)섬은 지금 손님맞이 공사 중

다이버들의 천국 사방비치(Sabang Beach)가 있는 민도로는 3년간의 COVID-19 사태를 어렵게 견뎌내고 새롭게 단장 중

  • 김성덕 특파원 dougkim@newskorea.ne.kr
  • 입력 2022.12.06 11:37
  • 수정 2022.12.12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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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에르토갈레라=뉴스코리아) 김성덕 특파원 = 메트로 마닐라 남쪽으로 고속도로를 타고 3시간을 달려 내려오면 대규모 정유공장이 있는 바탕가스(Batangas)가 나오고 항구에서 배를 타고 1~2시간을 더 가면 민도로(Mindoro)섬이 나온다.

 

▲ 사진 : 방조제와 해안도로 공사 중인 사방비치(Sabang Beach) @News Korea
▲ 사진 : 방조제와 해안도로 공사 중인 사방비치(Sabang Beach) @News Korea

 

마닐라 북부 앙헬레스(Angeles)의 미 공군 기지가 있던 클락(Clark)이 골퍼들의 천국이라면 이곳은 스쿠버다이버들의 천국이다.

2차 세계 대전 당시 태평양 전쟁의 일본군 주둔지였던 이곳의 바다는 수심도 적당하고 해저에 가라앉아있는 난파선과 비행기의 잔해, 산호초 군락이 다이빙 포인트로 각광을 받고 있다.

 

▲ 사진 : 방조제와 해안도로 공사 중인 사방비치(Sabang Beach) @News Korea
▲ 사진 : 방조제와 해안도로 공사 중인 사방비치(Sabang Beach) @News Korea

 

90년대까지 미국인 및 유럽인 다이버들과 필리핀 내국인 피서객들이 찾던 곳에서 2000년대 일본인 관광객들과 우리나라 스쿠버다이버들에게 소문이 나며 COVID-19 사태 전까지 겨울 성수기에는 발 디딜 틈이 없을 정도로 여행객이 많던 곳이었다.

 

▲ 사진 : 방조제와 해안도로 공사 중인 사방비치(Sabang Beach) @News Korea
▲ 사진 : 방조제와 해안도로 공사 중인 사방비치(Sabang Beach) @News Korea

 

3년간의 COVID-19 사태를 힘겹게 보내며 자갈과 모래, 갯벌과 산호가 섞이고 하수가 흘러내리던 해변을 콘크리트 방조제를 쌓고 해안도로를 포장하여 여행객의 이동이 편리하게 하고 태풍과 해일, 만조 등의 피해를 줄이는 대규모 공사를 지난 2021년 초부터 계속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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