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코리아) 허승규 기자 = 금번 인터뷰는 책문화네트워크 정윤희 대표와 박윤업 활동가가 참여했다. 책문화네트워크 정윤희 대표에게 책문화 매거진 발행과 단행본 출판을 하는데 있어서 어려운 점과 나름의 해결 방안, 2023년 계획, 금번 SNS홍보마케팅지원단에 대한 평가 등에 대해 의견을 들었고, 이후 매칭 활동가 박윤업님께는 SNS홍보마케팅지원단 활동을 하면서 느끼고 개선할 부분에 대한 의견을 요약했다. 먼저, 책문화네트워크의 주요 사업 내용은 (1)매거진(출판저널·독서경영) 발행 (2)출판사(카모마일북스·내일의문학) 발행 (
(서울=뉴스코리아) 허승규 기자 = 금번 인터뷰는 재이공예협동조합 정현 대표와 정경자 활동가가 참여했고, 2022년까지의 재이공예 성장과정, 활동가의 지원단 참여 계기와 보람, 지원단에 대한 평가, 2023년 계획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경력단절여성 5명이 의기투합해서 만들어진 재이공예 주요 사업내용은 (1)은·자개·매듭 기반의 핸드메이드 패션소품 판매 (2)공예 원데이 클래스(취미반·자격증반·전문가반) 이다.매년 1,000여명의 공예과 학생들이 졸업하는데, 올해는 몇 년 동안 활동하지 못했던 공예가들까지 본격적으로 활동을
편집자 주: 세계속의 글로벌 코리안을 발굴하기 위해 본지에서는 지난 3월부터 미국, 콜롬비아, 키르기스스탄, 우즈베키스탄, 필리핀을 비롯 오대양 육대주를 직접 방문하여, 현지에서 자랑스러운 한국인으로서 자리매김을 하고 있는 한국인(한국계 동포 포함)들의 삶의 이야기를 직접 찾아가 듣고 있습니다.) (앙헬레스=뉴스코리아) 최신 특파원 = 필리핀 앙헬레스에서 여행사와 호텔 매니지먼트 사업을 통해 앙헬레스 지역을 중심으로 고객 지킴이를 자청하며 일명 앙헬레스 가디언(수호천사)으로 불리우는 에이스 투어 & 골프(ACE TOUR & GOLF
편집자 주: 본지는 정치적, 종교적 중도 성향의 정론지로서, 자랑스러운 한민족, 한국인으로서 자리매김을 하고 있는 한국인(탈북민, 고려인, 조선족, 한국계 동포 포함)들의 삶의 이야기를 직접 만나 듣고 있습니다. 이번에 우즈베키스탄에서 만난 박광남씨의 보도가 결정되기까지 많은 고심이 필요했습니다.현재 우즈베키스탄에는 북한 대사관은 없으나, 북한 사람들도 자유롭게 출입국이 되는 국가이기에 혹여 박씨와의 인터뷰가 보도됨으로서 북에 남겨두고 온 가족, 특히 박씨가 꼭 한번 다시 만나고 싶어 하시는 따님의 안녕에 조금이라도 지장이 있지는
(서울=뉴스코리아) 장현아 기자 = 바쁜 사회 속에서 우리는 어떠한 방향성을 가지고 나아가고 있을까? 지금도 트위터에서는 실시간 소식이 떠오르고, 뭐든지 ‘빠른’ 것이 익숙한 현대 사회 속에서 ‘느림’의 미학은 어떠한 가치를 지닐까. 여전히 ‘최고’ 가 각광받는 사회에서 ‘최고 보다는 단 하나’ 라는 슬로건을 걸고 패션 문화를 만들어가고자 노력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 패스트 패션 시대 속 슬로우 패션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패션 브랜드 ‘이스트오캄’ 이다. 최근에는 ‘IBK 기업은행’의 광고에서 ‘세상을 바꾸는 가게들’ 중 하나로
(서울=뉴스코리아) 장현아 기자 = 바쁜 사회 속에서 우리는 어떠한 방향성을 가지고 나아가고 있을까? 지금도 트위터에서는 실시간 소식이 떠오르고, 뭐든지 ‘빠른’ 것이 익숙한 현대 사회 속에서 ‘느림’의 미학은 어떠한 가치를 지닐까. 여전히 ‘최고’ 가 각광받는 사회에서 ‘최고 보다는 단 하나’ 라는 슬로건을 걸고 패션 문화를 만들어가고자 노력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패스트 패션 시대 속 슬로우 패션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패션 브랜드 ‘이스트오캄’ 이다. 최근에는 ‘IBK 기업은행’의 광고에서 ‘세상을 바꾸는 가게들’ 중 하나로 소
[서울=뉴스코리아] 한기석 기자 = 서울음대를 거쳐 독일 드레스덴 국립음대를 졸업한 장형원은 G-clef 주최로 오는 23일 저녁 예술의전당 리사이트홀에서 독주회를 갖는다. 장형원은 일찍이 한국음악협회 국제학생콩쿠르 1위를 시작으로 국내외 유수 여러 콩콜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재능을 인정 받아 이번 행사의 후원은 서울대학교, 독일 드레스덴 국립음대 동문회에서 후원 한다.장형원은 앞서 한국음악 콩쿠르 현악부문 우수상 및 입상자 연주회, 분당 뮤젠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협연, 모스틀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우수 신예 초청음악회 협연 무대
해당 인터뷰는 기획기사 ‘빛나는 청춘’의 일환으로서, 미래에 대한 희망보다 지금 이 순간에 충실한 MZ세대론이 만연한 가운데, 희망과 열정에 관한 단상을 포착하고자 기획된 시리즈이다. 자신의 자리에서 묵묵히 빛을 내며 청춘들에게 영감을 줄 수 있는 색다른 시도를 하고자 하는 청춘들을 만나 인터뷰한다. 그 두번째 주인공은 싱어송 라이터 ‘심각한 개구리’로 활동하고 있는 최혁준 씨이다. 자세한 내용은 1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뉴스코리아) 장현아 기자 = (편집자 주: 뉴스코리아 글로벌대학생기자단 1기로 활동중인 장현아 기자는
(서울=뉴스코리아) 장현아 기자 = (편집자 주: 뉴스코리아 글로벌대학생기자단 1기로 활동중인 장현아 기자는 중앙대학교에 재학중인 대학생 기자로서, 평소 문화, 예술분야에 많은 관심을 보여 편집국과 협의 하여 장현아 기자 본인이 직접 기획하고 준비한 시리즈 인터뷰를 연재합니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 ‘빛나는 청춘’ 인터뷰 시리즈는, 미래에 대한 희망보다 지금 이 순간에 충실한 MZ 세대론이 만연한 가운데, 희망과 열정에 관한 단상을 포착하고자 기획 된 시리즈이다. (‘빛나는 청춘’ 인터뷰 1편 참고) 다양한 자리
편집자 주: 세계속의 글로벌 코리안을 발굴하기 위해 본지에서는 지난 3월부터 미국, 콜롬비아, 키르기스스탄, 우즈베키스탄, 필리핀을 비롯 오대양 육대주를 직접 방문하여, 현지에서 자랑스러운 한국인으로서 자라매김을 하고 있는 한국인(한구계 동포 포함)들의 삶의 이야기를 직접 듣고 있습니다.(타슈켄트=뉴스코리아) 신현권 특파원, 최신 특파원 = 펜데믹으로 전세계가 힘든 시간을 보내야만 했다. 부분적으로 통제들이 완화 되는 시기에 접어든 지금, 750만 해외동포들의 근황을 취재 하기 위해 지난 2022년 5월 19일 우즈베키스탄 한인회
(비쉬케크=뉴스코리아) 김상우 특파원 = 현지시간 지난 5월 25일 오후 5시부터 키르기스스탄 비쉬케크에서 화려하게 펼쳐졌던 '2022 키르기스스탄 통일기원 K-POP 페스티발'에 유일하게 우즈베키스탄에서 참가한 'DMZ(Dream Maker's Zone)'를 전격 인터뷰 했다. 저희 DMZ는 2020년 2월에 리더인 투마리스와 타슈켄트 1세종학당(학당장: 허선행) 선생님들과 함께 K-POP 동아리를 만들어보자는 의견을 모아 멤버 공개 오디션을 통해 5명의 멤버로 구성된 우즈베키스탄 대표 걸그룹입니다.
(서울=뉴스코리아) 장현아 기자 = (편집자 주: 뉴스코리아 글로벌대학생기자단 1기로 활동중인 장현아 기자는 중앙대학교에 재학중인 대학생 기자로서, 평소 문화, 예술분야에 많은 관심을 보여 편집국과 협의 하여 장현아 기자 본인이 직접 기획하고 준비한 시리즈 인터뷰를 연재합니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 "열정만으로는 안되는 세상이야" 최근의 시대에는 이런 말들이 흔하게 오고간다. 'N포 시대' 라는 말은 이미 오래된 속어이고, 열정보다는 재능, 재능보다는 타고난 '수저'가 운명을 좌우한다고 말하곤 한다.미래에 대한
(보고타=뉴스코리아) 최신 특파원 = 코로나19 확산이 한창이던 2020년 무렵 중남미에선 한인사회 내에서도 생계 위기에 놓인 이들이 늘고 있었다. ◇ 오랜 봉쇄에 수입 없이 가게세만…폐업·역이민 고려코로나19 감염만이 걱정이 아니다. 당장 생활고도 심해지고 있었다.중남미 한인들 상당수가 의류 도소매업에 종사하고 있는데, 각국의 코로나19 봉쇄가 길어지면서 길게는 넉 달 가까이 가게 문을 열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었다.수입은 0원인데 월세와 직원 월급은 계속 줘야 하는 상황 마저 봉착했었다.일부 국가는 정부가 생계 지원을 해주기도 하
(보고타=뉴스코리아) 최신 특파원 = 2년 넘게 지속된 코로나로 인한 팬더믹 사태에서 해외 각지에서 힘겹게 버텨온 한인들의 소식이 궁금했다.이에 뉴스코리아에서는 지구 반대편 남미 국가중 하나인 콜롬비아의 수도 보고타에서 분식집과 작은 한국식재료등을 판매하며 한국의 인절미.. 가래떡, 백설기, 바람떡등을 직접 제조해 현지 콜롬비아인들에게 널리 알리고 있는 한인 고윤주 대표를 직접 만나봤다. 콜롬비아 수도 보고타에서 'YOON YOO FOOD'(콜롬비아식 발음으로는 윤주푸드)라는 한국식 분식점을 운영중인 고씨는 남편을 잃고, 지난 20
(서울=뉴스코리아) 최신 기자 = 한국에서 쉽게 찾아가기 어려운 땅, 중남미, 그중 커피로 잘 알려진 콜롬비아 보고타에서 2018년 부터 태권도 선교사업을 하고 있는 김선훈 목사가 '세계한인기독교총연합회' 총회 참석을 위해 잠시 한국을 방문 했다.마침 뉴스코리아도 창간 1주년을 맞아 해외 특파원의 다변화를 위해 중남미 지역 진출을 위한 콜롬비아 특파원 파견을 위한 현지 조사차 출국을 준비중이던 차라 '세기총'의 신광수 목사(사무총장)를 통해 김선훈 목사와의 만남 주선을 부탁 했는데, 김선훈 목사께서 흔쾌히 승락을 하여 지난 4월 8
[서울=뉴스코리아] 한기석 기자 =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수석전문위원 장태종 박사는 최근 “윤석열 후보의 대통령 당선으로 정부 디지털 산업시대의 경제정책에 변화의 바람이 불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윤 당선인이 평소 자유시장주의를 강조한 만큼 시장경제의 물꼬를 틔우고 규제완화에 방점이 찍을 전망이다”라는 것이다.KISTI 장태종 수석전문위원에 의하면 “여기서 지적한 디지털 산업시대의 전환은 현실을 데이터 경제로 변환하는 것이다.” 즉, 빅데이터를 수집하고 클라우드에 저장하고 인공지능(AI) 등으로 분석하는 것이 디지
(서울=뉴스코리아) 김민지 기자 = 이화여자대학교 생명과학과 오구택 교수가 제31대 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 회장에 취임했다.회원들의 온라인 투표로 2022년 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 회장으로 당선된 오구택 신임 학회장은 이에 따라 올 1월 1일부터 앞으로 1년간 학회를 이끌게 됐다.오구택 교수는 “한 번도 경험하지 못했던 어려운 상황을 개인의 희생과 집단지성으로 극복하고 있는 엄중한 현실 속에 2022년에는 학회 모든 구성이 통합할 수 있는 초석을 마련해 우리나라 생명 과학을 주도할 최대·최고의 학회로 발전할 수 있도록 입지를 다지는 한
(서울=뉴스코리아) 이태엽 기자 = 재외동포언론이 이제 70여일 남은 대통령선거 시점에서 제20대 대선 후보로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의 재외동포들에 대한 생각과 정책등에 관한 서면 인터뷰 내용이다. 1. 대한민국 발전을 위해 많이 기여를 해 왔는데 재외동포사회를 어떻게 평가하시나요?세계가 인정하는 선진국으로 도약한 지금의 대한민국은 재외동포 여러분께서 흘리신 피땀의 결실입니다. 재외동포들께서는 일제 강점기에 피땀으로 독립운동 자금을 지원하셨습니다. 해방 이후에는 전쟁의 참화를 딛고 한강의 기적과 같은 경제발전과, 세계가 부
(서울=뉴스코리아) 박범수 기자 = 대한민국의 유구한 역사속에서 여왕이 다수가 등장했으며, 실크로드를 통한 활발한 교역도 시작 되었었다.현재의 대한민국의 영어식 표현인 코리아(KOREA)의 유래는 고려시대, 서역에서 무역을 위해 고려에 도착했던 아라비아 상인에게 고려인삼을 손에 들려 보내면서 시작되었다는 구전쯤은 다들 한두번씩은 들어봤을것.고려인삼을 들고 실크로드를 통해 서역으로 돌아간 상인은 인삼의 원산국인 고려의 이름을 기억하고 싶었으나, 오랜기간 먼길을 고단하게 오가면서 그새 고려의 이름이 가물 가물 하던차….고려인삼을 ‘꼬레
(오클랜드=뉴스코리아) 안기종 특파원 = 뉴질랜드 패션위크(New Zealand Fashion Week)는 올해 Covid-19를 벗어나 멋지게 복귀할 준비를 하고 있으며, 이 나라의 떠오르는 디자이너 중 한 명으로부터 런웨이를 어떻게 준비하고 있는지 한국계 키위인 세실리아 강을 사전 취재했다.세실리아 강의 디자인은 대담하고 화려하며 모두 직접 손수 한땀한땀 공들인 작품이다.작품 하나를 제작하는데 최대 1년이 걸리는데 강씨는 이 작품들을 판매용 의상이 아닌 자신의 예술 작품으로 여긴다. 세실리아는 2019년 뉴질랜드 패션위크에서 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