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티 캐디(Pretty Caddy)'이름도 생소한 '프리티 캐디'가 실제로 태국의 한 골프 클럽내에 존재 (방콕=뉴스코리아) 최신 특파원 = 태국 방콕에 한 골프클럽에는 프리티 캐디(Pretty Caddy)가 있다. 골프 경기시 우리가 알고 있는 진짜 캐디는 종전과 같은 일을 하고, 프리티 캐디는 18홀 경기 내내 우산을 들고 여자친구처럼 붙어 다니는 20대 아가씨들이다. 일본인 고객들의 요청으로 태국 구장 최초로 '프리티 캐디제'룰 도입했다는 판야 인드라 골프클럽에서는 기본 경비외에 추가비용을 지불해야 하고 사전 예약을 통해서
(타슈켄트=뉴스코리아) 신현권 특파원 = 우즈베키스탄 아프르시얍 고속열차 승무원의 모집요강에 따르면 나이 20세~30세 까지의 신장 165cm~175cm 의 날씬한 외모에 문신과 피어싱이 없는 신체 건강한 여성이여야하고 러시아어와 영어는 필수라고 한다. 또한 우즈베키스탄의 역사와 지리, 역사적 기념물과 관광 명소, 역사적 국가 영웅과 인물, 세계사등의 지식이 있어야만 응시를 할수 있다.우즈베키스탄의 미녀에 얽힌 인터넷과 구전을 통해 잘못 알려진 정보만 보고 우즈베키스탄을 방문하는 한국에서 방문하는 많은 사람(주로 한국남성)들이 우즈
(버팔로=뉴스코리아) 하윤정 특파원 = 미국과 캐나다의 국경 사이에 위치한 나이아가라 폭포(Niagara Falls)는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폭포이자 높이가 무려 55m, 폭이 670m에 달하는 거대한 자연유산이다.나이아가라 폭포는 고트섬(Goat Island)을 중심으로 동쪽은 아메리칸 폭포, 서쪽은 캐나다 폭포로 나뉘며 양측에서 바라보는 나이아가라 폭포의 모습은 색다른 매력을 가졌다고 한다. 이 중 미국에서 나이아가라 폭포를 바라보기 위해서는 뉴욕주의 버팔로(Buffalo) 'Niagara Falls State Park'에 방문
(소피아=뉴스코리아) 임성택 특파원 = 여행은 점여행과 선여행으로 나눌 수 있다.비행기를 이용한 점을 찍듯이 여행하는 여행과 육로를 이용한 선여행인 것이다.선여행 중 다들 해보고싶은 자동차여행.유럽대륙은 여러나라를 거치며 각 나라의 다양한 풍경을 볼 수 있어 자동차여행자가 선호하는 대륙이다.기자는 이탈리아 볼로냐부터 출발해 벨기에 샤를루아까지 가 보았다. 비행기를 이용해서 기자의 베이스인 불가리아 소피아를 떠나 출발지인 이탈리아 볼로냐를 향했다. 9월까지 항공기 요금의 폭등으로 인해 환승편을 이용했다. 시칠리아 카타니아에서 환승해서
(코타키나발루=뉴스코리아) 허승규 특파원 = 인천공항에서 약 5시간 내외로 도착하는 말레이시아는 다민족 다문화 다종교 국가이다. 영국의 식민 지배를 받았고, 영국은 자원을 수탈해가기 위해 영국의 다른 식민지 노동자들을 여기로 데려와 일을 시켰다. 말레이시아가 독립된 후에도 그 노동자들이 고국으로 돌아가지 않고 여기에 정착하면서 말레이시아 시민이 되었다. 토종 말레이들은 60% 정도, 30% 정도는 중국계 말레이, 10%는 인도와 파키스탄계 말레이였다. 현재 말레이사아 입국을 위해서는 마이세자트라(My Sejahtera) 앱을 설치한
(클락/앙헬레스=뉴스코리아) 이호영 특파원 = 코로나 팬더믹으로 인해 큰 타격을 입은 필리핀 관광업계는 해외 입국자 자가격리 면제 조치와 무비자 입국으로 한숨 돌리며 회복세로 돌아서고 있지만, 유가 급등에 따른 비싼 항공권과 관광객에 대한 PCR 검사는 당분간 부담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필리핀 클락으로 골프여행을 자주 다니던 A씨는 코로나 팬더믹으로 다니지 못한 골프 여행을 위해 약 2년만에 클락으로의 여행을 준비하고 있지만 망설여진다. 평소 이용하던 인천-클락행 항공편의 항공편 가격은 약 80만원대로 코로나 팬더믹 이전의 2배가
(세부=뉴스코리아) 최신 특파원, 이재숭 특파원 = 세부에 도착한 취재팀은 숙소에 체크인만 해두고 즉시 세부 해안가 마을을 향해 차를 달렸다.가는 길이 산악지대라, 해가 지기전에 다녀오려면 발길을 재촉해야만 했다.사전에 조사한 정보에 의하면 해당지역은 인터넷 연결도 되지 않는 오지라 해가 지기 전에는 숙소로 반드시 돌아와야 한다 그런데 이번엔 주절주절 비도 내리는 데다, 안개마저 짙게 드리운 굽이치는 산길을 넘어 가는 취재진의 마음은 초조하고 조급해지기 시작한다.취재진이 세부에서 머물수 있는 시간은 고작 2일, 오늘과 내일중으로 막
(보홀=뉴스코리아) 이재숭 특파원, 최신 특파원 = 보홀은 우리가 예상했던것보다 복구가 더딘것으로 확인 됐다.가장 중요한 전기는 주요 메인 도로까지만 간신히 복구가 되었고, 주민 생활지역인 2차 도로쪽은 가옥등이 대파된곳이 많은데다, 전선들도 끊어지거나 유실 된 지역이 많아 전력의 온전한 복구 까지는 앞으로도 상당 시일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전기문제가 해결이 되지 않으니 일상생활도 정상화 되기까지도 멀고 험난한 시간이 예상되는 보홀, 우바이 지역은 오후 5시가 지나면 하나둘 상점들이 문을 닫는다. 6시가 지나면 다시 어둠이 찾아
(모스크바=뉴스코리아) 안정현 특파원 =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우리국민들의 최대 관심사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에 현재 거주하고 있거나 현지 유학중인 우리 동포들의 안전여부일것이다.현재 러시아에서 철수하는 많은 기업들 중 러시아인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맥도날드와 KFC, 연일 한국의 뉴스에서는 러시아 현지가 전쟁으로 인해 맥도날드의 햄버거 세트가 한화 약 40만원 정도에 팔리고 있다고 호들갑을 떨지만 그것은 현지 사정을 직접 취재 하지도 않고 외신들의 보도를 단순 번역해서 보도했기에 생기는 잘못된 러시아 현지 뉴스들이다.기
(보홀=뉴스코리아) 최신 특파원, 이재숭 특파원 공동 취재 = 지난 2월 25일 한국에서 긴급하게 마닐라행 비행기에 올랐다.수개월 전 필리핀 세부, 보홀지역에 큰 피해를 남긴 태풍 '라이'(오데트)의 현지 주민들의 피해지원을 위한 물품들이 선박을 통해 마닐라에 도착했다는 소식에 피해주민 지원과 피해현장을 직접 취재하기 위해 뉴스코리아는 본사에서 특파원을 필리핀 현지로 급파 하기로 결정했고 마닐라 니노이아퀴노 국제공항에 도착 하자마자 마닐라 이북 지역을 담당하는 이창호 특파원이 공항까지 마중을 나와 주었다.뉴스코리아 취재차량이 대기중
(비쉬케크=뉴스코리아) Mamralieva Aida 통신원 = '키르기즈스탄에 한번이라도 와 본 사람은 평생 여기로 돌아오고 싶다.' Vlad Ushakov 사진작가의 사진으로 키르기스스탄을 만나다. 본 기사는 독자들이 후원 해주시는 소중한 후원금으로 제작 되었습니다.이 기사가 유익하셨다면 기자에게 원고료를 후원해주세요아래 후원하기를 누르신후 추천인란에 담당 기자의 이름을 적어주시면 기자에게 원고료가 지급 됩니다.
(오클랜드=뉴스코리아) 안기종 특파원 = 뉴질랜드 국회는 현지시간 지난 11월 25일(목요일) 의회 역사상 최초로, 본회의 개회에 앞서 낭독하는 의회 기도문(Parliamentary Prayer)을 한국어로 낭독하는 시간을 가졌다.이 같은 국회 기도문은 본회의 시작에 앞서 통상적으로 국회의장이 낭독하며, 금번 한국어 낭독은 국회의장의 소개 후, 뉴질랜드-북아시아 의원 친선협회 공동회장인 국민당 소속 한국계 5선 의원인 멜리사 리(Melissa Lee) 의원이 낭독하였다.당초 계획은 10월 9일 한글날 주간에 진행하는 것으로 추진되었
(소피아=뉴스코리아) 임성택 특파원 = 해외 장기여행을 하다보면 지친육신을 힐링하는 방법을 얘기하라면 대다수가 음식을 얘기할 것이다.그중 힐링푸드는 고국의 음식, 한식일 것이다. 현지인들에게 한식을 파는 해외의 한식당들은 참 고마운 존재가 아닐 수 없다.그 동안의 해외 한식당을 운영하던 주체들은 부모 세대들이었다. 그러다보니 연령대가 평균 50~60대 사장들이 주류였다.그러나 지금은 한류가 어느새 세계의 중심이 되다 보니 해외에서는 한국문화에 대한 관심 또한 넘친다.그중 한류 문화의 한축을 담당하는 한국음식에 대한 관심 또한 지대해
(방콕=뉴스코리아) 김대민 특파원 = 태국은 현재 올해 겨울 성수기를 앞두고 격리 기간을 단축하고 무격리 입국을 추진해 인근 베트남, 필리핀 국가들보다 한발 빠르게 국가 개방을 하기 위해 총력을 다하는 모습인 가운데 태국 여행을 위해 여행객들이 준비해야 할 사항을 정리해 봤다.오는 11월 1일 예정된 태국 입국 시 무격리의 경우에도 현재 무격리 여행 프로그램으로 진행 중인 푸켓 샌드박스, 사무이 플러스와 동일한 절차와 규칙이 적용될 가능성이 클 것으로 보여 향후 태국 여행을 계획하는 여행객들이 참고할 만한 내용이다.-현재 태국 입국
(소피아=뉴스코리아) 임성택 특파원 = 유럽 국가간을 대중교통으로 이동하는 방법을 크게 세가지로 나누면 비행기, 기차, 버스 일 것이다. 이 중 버스를 이용하려면 여러곳의 웹사이트나 에플리케이션을 이용하게 되는데, 이때 가장 많이 만나게 되는 문제는 정보의 부정확성, 언어의 장볙 등 다양하다.불가리아 위쪽 국가들로 올라 갈수록 여행을 위한 교통편의 정보를 얻기가 더욱 힘들다.유럽을 여행할 때 기자가 가장 많이 이용하는 방법중 한가지가 Flix버스를 이용하는것인데, 독일 회사답게 정보도 정확하고 UI(usual interface) 또
(비슈케크=뉴스코리아) Mamralieva Aida 통신원 = 유럽에 스위스가 있다면 중앙아시아에는 키르기즈스탄이 있다. 키르기즈스탄은 자연이 매우 아름다운 나라다.국토의 약 90%가 천산 산맥으로 이루어진 곳이라 직접 가서 보지 않고서는 그 아름다움을 다 알지 못한다. 그런 아름다운 나라 키르기즈스탄에 7가지 기적이라고 불리는 것이 있다. 첫째가 밧켄의 '아이굴' 꽃이다. 한국어로 '달의 꽃'이라고 번역이 된다.아이굴 꽃은 일년에 한번, 아주 짧은 일주일간만 피며 오직 4월에만 볼 수 있다.키르기즈스탄의 아이굴 꽃을 보기 위해 한
(비슈케크=뉴스코리아) Mamralieva Aida 통신원 = 슬로바키아에서 키르기즈스탄으로 휴가를 온 한 부부가 키르기즈스탄 현지 관습에 따라 결혼했다고 키르기스스탄 여행 협회 회장 Sergey Glukhoverov(세르게이 굴룩코베로브)가 말했다. “부부 사이인 - Julius(줄리우스)와 Andriana(안드리아나)는 13명의 관광객 그룹의 일원으로 키르기즈스탄으로 휴가를 즐기기 위해 슬바키아에서 왔다. 또한 그들의 일행중 누구도 여행일정이 끝나면 이들의 특별한 결혼식에 참석하게 될 줄 몰랐었다. 이것은 특별한 이벤트였으며 매
(홋카이도=뉴스코리아) 김경전 특파원 = 일본 전국에 1,180개소, 홋카이도 128개소의 미치노 에키((道の駅))가 있어 , 각 지역의 특산물 판매는 물론 통행자들의 휴식처로도 이용 되고 있다. #미치노 에키(道の駅)란? 무료이용 가능한 여유있는 주차시설 24시간 이용 가능 화장실 24시간 이용 가능 공중 전화 도로와 주변지역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 시설 연령, 성별, 신체 조건에 상관없이 이용 가능한 배려 시,정,촌 에서 공적 단체가 설치한 시설등을 갖춘 편의 시설코로나 사태로 인해 일본의 국도 이용이 대폭 줄어든 상황에서도 봄
(조지아=뉴스 코리아) 박철호 특파원 = 최근들어 코로나로 인한 경제 악화와 빈곤층 증가로 인해 조지아 정부는 그동안 규제 했던 조치들을 하나씩 풀고 있다.조지아는 현재 중국 백신 100,000회를 무상 제공 받았으며 아스트라제네카 60,000명 가량 백신 접종을 진행 하고 있다.화이자 백신은 7월 중순 이후쯤 들어 올 예정이다.조지아는 인구 약 380만명에 현재 확진자 발생자 34만명을 넘었으며 사망자는 다행이 4,700명 대이다.최근 조지아 법무부 장관, 경제부 장관, 관광청장등 모두 중국 백신 접종 받은게 방송에 나오고 있다.
(소피아=뉴스코리아) 임성택 특파원 = 불가리아의 두번째 도시 플로브디프는 엄밀한 의미에서는 불가리아 제1의 문화도시이기다 하다.2017년 통계에 의하면 소피아 인구는 123.6만명이고, 플로브디프의 인구는 겨우 35만명이다.소피아에 있다가 이 곳에 오니 낯선 얼굴들이 보인다, 얼핏보면 그리스인 같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터키인 같기도 한 불가리아 사람이 맞나 싶은 생소한 얼굴들이다.그도 그럴 것이 플로브디프는 수많은 종족들이 점령했었던 지역이었다.지정학적으로 그리스와 터키 그리고 소피아 각 방향 200km 남짓한 거리에 위치한 플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