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시마=뉴스코리아) 허승규 특파원 = (편집자 주: 2011년 3월 11일 동일본 대지진에 의해 쓰나미(해일)와 원전 사고가 난 지 어느덧 11년이 되었다. 이제와서 그 지역이 어디였냐고 묻는다면, 시간이 많이 지났기에 어느 지역인지 정확한 지명을 말하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것이다. 금번 기획 취재는 후쿠시마현(이하 후쿠시마. 현청은 후쿠시마시)에서 원전 피해가 가장 큰 후타바마치(제1원자력발전소 소재)를 제외하고, 이와키시, 후타바군, 아이즈와카마츠시, 미나미아이즈군을 일본부흥청 및 현지 에이전시 직원들 그리고 일반인들과 함께
(천안=뉴스코리아) 최신 기자 = (편집자주: 뉴스코리아는 지금 사회에서 대학이 차지하는 역할에 대해 90년대 아날로그 대학문화와 2000년대 디지털 대학문화의 차이점들에 관한 정확한 보도를 위해 장기 프로젝트로 본지 대학생 기자들을 통한 대학의 과거와 현재의 대학 문화를 집중 조명 하는 탐사 보도를 시작 합니다. ) 대학교육, 이제야 실무중심의 교육으로 전환기를 맞이하나?'백석문화대학교'그동안 대학교육의 많은 문제점 중 하나가, 이론 중심의 교육이었다.대학 졸업후 사회에 진출한 학생들 대다수가 대학에서 전공한 것들을 실무에 적용할
(오클랜드=뉴스코리아) 안기종 특파원 = 뉴질랜드 위클리코리아는 현재 백신을 접종한 사람들이 바이러스에 노출되어 돌파감염 사례가 발생한다는 소식을 접하고 백신을 접종하고도 불안해하고 있는 사람들과, 백신접종 후 돌파감염이 된다면 백신을 접종하는 것이 옳은 것인지? 또한 돌파감염이 되는 이유는 무엇인가 많은 궁금증이 있는 것에 대해 보다 정확히 설명해주기 위해 이기사를 준비했다.얼마 전인 7월 28일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의학학술지인 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 (NEJM) 뉴잉글랜드 의학 학술지에 이스라
(라스베가스=뉴스코리아) 문성원 특파원 = 비행기를 타고 상공에서 보면 미국 서부의 미서부쪽 지형은 황토색의 종이처럼 판판한 평지에 구불구불 찢어진 듯한 지형을 보게된다. 그중 그 구불구불 찢어진 곳이 말발굽의 모양을 하고있는 곳이 장엄하고도 웅장한 바로, 미서부의 백미 "홀스슈 밴드(Horseshoe Bend)"다.또한 이곳은 그랜드 캐년의 동쪽 가장자리 끝이기도 하다.새롭게 단장한 홀스슈밴드의 주차장에서 왕복 2.5마일(1.4km)을 걸어가면 전망대가 나온다. 그리고 이곳의 일부분은 미국 원주민인 나바호 부족의 자치구(Navaj
(라스베가스=뉴스코리아) 문성원 특파원 = 2021년 7월! 약 18개월간 굳게 문을 닫았던 앤텔롭 캐년과 모뉴멘트 밸리가 드디어 일반에게 다시 공개되었다.약 18개월이란 오랜 휴식기를 거친후에 이곳은 어떤 모습일까? 너무나도 궁금하고 빨리 이 아름다움을 본지 독자들에게 알리고 싶어졌다. 아름다운 ‘빛의 향연’으로 유명한 앤텔롭캐년의 포스트 코로나의 모습을 한국 언론사 최초로 공개한다! 이 사진들은 세계에서 가장 많은 사진이 찍힌 슬롯(좁은 틈) 캐년(협곡)형태의 앤텔롭캐년이다. 미국 남서부는 "세계의 협곡의 수도"로, 세계적으로
(라스베가스=뉴스코리아) 문성원 특파원 = 그랜드 캐년이 옐로우 스톤 국립공원에도 있다! [옐로우 스톤 국립공원에 위치한 그랜드 캐년]협곡의 구체적인 지질은 빙하가 아닌 옐로우 스톤 강에 의한 침식의 결과라는 점 외에는 잘 알려져 있지 않는 신비의 장소! 약 60만년 전 옐로우 스톤 칼데라의 폭발 이후, 그 지역은 일련의 용암 흐름으로 뒤덮였다고 한다. 또한 폭발 전에 칼데라의 작용으로 인해 결점이 있었다.이러한 일련의 과거 상황을 유추해보면 이전의 협곡뿐만 아니라 현재의 협곡이 있는 곳은 아마도 침식이 가속도로 진행되도록 한 이러
"You Don't Take a Photograph, You Make It.(사진은 찍는 것이 아니라 만드는 것이다.)Ansel Adams (안셀 아담스) (라스베가스=뉴스코리아) 문성원 특파원 = 요세미티 국립공원의 ‘터널 뷰’라고 불리우는 포인트는 아마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촬영된 장소중에서도 상위권에 들것이다.그 이유는 교통편이 편리하여 포인트 접근이 아주 좋고, 어떠한 포멧으로 찍어도 마치 사진작가 찍은, 느낌의 사진이 찍히기 때문이다.이러한 이유로, 요세미티 국립공원을 방문하는 이들에게 이곳은, 요세미티에 대한 첫 기억이고
(라스베가스=뉴스코리아) 문성원 특파원 = 기자는 오늘 라스베가스 서쪽에 위치한 모하비 사막의 산을 등산 했다. 이곳 사막이란 곳을 생각해보면 생명이란 것은 아무것도 없을 것 같았다. 하지만 기자는 오늘 이 사막의 아름다운 봄소식을 전하고자 한다. 기자가 오늘 오른 산의 이름은 참 재미있다. [the burbs hunter mountain] 독특한 이름을 가진 산인데, 이 꽃들은 사막의 생명에게는 아주 혹독한 기후룰 견교내도 한을 동력삼아 꽃망울을 터뜨린 봄 꽃들 있기에 더더욱 마음이 꽃들에게 간다. 더운 여름이 오면 뜨거운 태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