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자 주: 세계속의 글로벌 코리안을 발굴하기 위해 본지에서는 지난 3월부터 미국, 콜롬비아, 키르기스스탄, 우즈베키스탄, 필리핀을 비롯 오대양 육대주를 직접 방문하여, 현지에서 자랑스러운 한국인으로서 자리매김을 하고 있는 한국인(한국계 동포 포함)들의 삶의 이야기를 직접 찾아가 듣고 있습니다.) (앙헬레스=뉴스코리아) 최신 특파원 = 필리핀 앙헬레스에서 여행사와 호텔 매니지먼트 사업을 통해 앙헬레스 지역을 중심으로 고객 지킴이를 자청하며 일명 앙헬레스 가디언(수호천사)으로 불리우는 에이스 투어 & 골프(ACE TOUR & GOLF
편집자 주: 세계속의 글로벌 코리안을 발굴하기 위해 본지에서는 지난 3월부터 미국, 콜롬비아, 키르기스스탄, 우즈베키스탄, 필리핀을 비롯 오대양 육대주를 직접 방문하여, 현지에서 자랑스러운 한국인으로서 자라매김을 하고 있는 한국인(한구계 동포 포함)들의 삶의 이야기를 직접 듣고 있습니다.(타슈켄트=뉴스코리아) 신현권 특파원, 최신 특파원 = 펜데믹으로 전세계가 힘든 시간을 보내야만 했다. 부분적으로 통제들이 완화 되는 시기에 접어든 지금, 750만 해외동포들의 근황을 취재 하기 위해 지난 2022년 5월 19일 우즈베키스탄 한인회
(보고타=뉴스코리아) 최신 특파원 = 코로나19 확산이 한창이던 2020년 무렵 중남미에선 한인사회 내에서도 생계 위기에 놓인 이들이 늘고 있었다. ◇ 오랜 봉쇄에 수입 없이 가게세만…폐업·역이민 고려코로나19 감염만이 걱정이 아니다. 당장 생활고도 심해지고 있었다.중남미 한인들 상당수가 의류 도소매업에 종사하고 있는데, 각국의 코로나19 봉쇄가 길어지면서 길게는 넉 달 가까이 가게 문을 열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었다.수입은 0원인데 월세와 직원 월급은 계속 줘야 하는 상황 마저 봉착했었다.일부 국가는 정부가 생계 지원을 해주기도 하
(보고타=뉴스코리아) 최신 특파원 = 2년 넘게 지속된 코로나로 인한 팬더믹 사태에서 해외 각지에서 힘겹게 버텨온 한인들의 소식이 궁금했다.이에 뉴스코리아에서는 지구 반대편 남미 국가중 하나인 콜롬비아의 수도 보고타에서 분식집과 작은 한국식재료등을 판매하며 한국의 인절미.. 가래떡, 백설기, 바람떡등을 직접 제조해 현지 콜롬비아인들에게 널리 알리고 있는 한인 고윤주 대표를 직접 만나봤다. 콜롬비아 수도 보고타에서 'YOON YOO FOOD'(콜롬비아식 발음으로는 윤주푸드)라는 한국식 분식점을 운영중인 고씨는 남편을 잃고, 지난 20
(서울=뉴스코리아) 최신 기자 = 한국에서 쉽게 찾아가기 어려운 땅, 중남미, 그중 커피로 잘 알려진 콜롬비아 보고타에서 2018년 부터 태권도 선교사업을 하고 있는 김선훈 목사가 '세계한인기독교총연합회' 총회 참석을 위해 잠시 한국을 방문 했다.마침 뉴스코리아도 창간 1주년을 맞아 해외 특파원의 다변화를 위해 중남미 지역 진출을 위한 콜롬비아 특파원 파견을 위한 현지 조사차 출국을 준비중이던 차라 '세기총'의 신광수 목사(사무총장)를 통해 김선훈 목사와의 만남 주선을 부탁 했는데, 김선훈 목사께서 흔쾌히 승락을 하여 지난 4월 8
(서울=뉴스코리아) 박범수 기자 = 대한민국의 유구한 역사속에서 여왕이 다수가 등장했으며, 실크로드를 통한 활발한 교역도 시작 되었었다.현재의 대한민국의 영어식 표현인 코리아(KOREA)의 유래는 고려시대, 서역에서 무역을 위해 고려에 도착했던 아라비아 상인에게 고려인삼을 손에 들려 보내면서 시작되었다는 구전쯤은 다들 한두번씩은 들어봤을것.고려인삼을 들고 실크로드를 통해 서역으로 돌아간 상인은 인삼의 원산국인 고려의 이름을 기억하고 싶었으나, 오랜기간 먼길을 고단하게 오가면서 그새 고려의 이름이 가물 가물 하던차….고려인삼을 ‘꼬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