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코리아) 김성덕 기자 = 세계 유일 의례문화 전문 예아리박물관이 5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실을 엮어 아프리카에서 노닐다’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지난 2일 밝혔다.이번 전시회는 예아리박물관 기획전시실 및 카페 드아리에서 진행되며, 유튜브에서 관짝밈(관 패러디물)으로 유명한 아프리카 가나 특유의 재밌고 유쾌한 장례문화를 중심으로 구성됐다.프로그램은 △특별 전시회 ‘아프리카 가나의 특이한 장례식’ △특별 전시 연계 프로그램 ‘내가 생각하는 아프리카 그리기’ & ‘누에고치 실뽑기’ 체험 △특별 전시 연계 공연 ‘아프리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