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슈켄트=뉴스코리아) 주준범 특파원 = 현지시간 오후 7시 20분 인천에서 출발한 대한항공편으로 블랭키가 타슈켄트에 도착했다.
도착 3시간전부터 전국 각지에서 모인 우즈벡 키위(Uzbek K2yWe)팬들이 블랭키의 도착을 기다렸고, 일부 공항 이용객들은 공항내에서부터 블랭키에게 사인을 요청하며 뒤를 따르는등 큰 관심을 이끌었다.
타슈켄트 공항에 모인 팬들을 위해 블랭키는 유례없는 포토타임을 가졌고, 한국에서 블랭키의 콘서트를 보기 위해 일본, 중국, 한국팬들도 우즈벡 키위들과 합류 하면서 글로벌 스타의 위상을 재 확인 했다.
블랭키는 오는 4일, 5일 타슈켄트 앙호르파크 특설무대에서 중앙아시아 국가 최초로 유료로 열리는 K-POP 무대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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