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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불꽃으로 부산을 노래하는 감동의 하모니' 2022 부산불꽃축제 하이라이트

  • 국제뉴스 gukjenews@hanmail.net
  • 입력 2022.12.19 10:58
  • 수정 2022.12.19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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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뉴스) 조하연 기자 = 안전하게, 그리고 화려하게 개최된 행사였다. 다소간 ’그 불꽃이 그 불꽃이지’라고 생각했었던 부산시민들도 코로나19 이후 3년만에 보는 화려한 불꽃에 탄성을 터뜨렸다.

이태원 압사 사고 이후 안전 우려에 따라 한달 여 연기돼 개최된 ‘부산 불꽃축제’가 17일 무사히 개최됐다.

이날 오후 7시 부산 광안리해수욕장 앞바다에서는 ‘제 17회 부산불꽃축제’가 화려하게 열렸다. 25인치 초대형 불꽃이 광안대교를 배경으로 밤바다를 수놓았고 나이아가라, 이구아수 폭로를 연상시키는 장면이 연출되자 부산시민들을 비롯한 관람객들은 환호했다.

사진=조하연 기자
사진=조하연 기자

올해 주제는 '불꽃으로 부산을 노래하는 감동의 하모니'이다. 이날 오후 5시부터 30분 간격으로 쏘기 시작한 예고성 불꽃이 분위기를 띄웠고, 오후 6시부터는 50분 동안 시민들과 함께하는 '불꽃 토크쇼'가 진행됐다.

오후 7시부터는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기원하는 개막식이 열렸고 뒤이어 부산 멀티 불꽃 쇼가 펼쳐졌다.

코로나 사태로 3년 만에 열리는 이번 행사는 당초 지난달 5일 열릴 예정이었지만, 이태원 사고의 영향으로 한 달 넘게 미뤄졌다. 추운 날씨의 영향으로 관람객은 예년보다 다소 준 70만4200명을 기록했다.

사진=조하연 기자
사진=조하연 기자

이날 행사는 부산시와 관계당국이 안전에 총력을 펼쳐 진행됐다. 부산시와 경찰 소방 등에 따르면 공무원과 소방, 해경, 사설 경호업체 직원, 자원봉사자 등 안전 인력 4000여 명이 현장에 배치됐다. 경찰은 기동대 13개 중대와 특공대 등 1200여 명을 투입했다. 부산시는 주행사장인 광안리해수욕장 진입로 16곳에 인파 총량제를 시행해 사람이 한꺼번에 많이 몰리면 단계별로 출입을 통제하고 우회를 유도했다.

부산 경찰은 ‘DJ 폴리스’도 운용했다. ‘DJ 폴리스’는 경찰관이 차량 위에 설치된 단상에 올라가 인파관리를 하는 것으로, 이태원 사고 이후 행사 안전관리의 대안으로 등장한 바 있다.

영상=조하연 기자


조하연 기자 ovedalife@naver.com

<국제뉴스에서 미디어N을 통해 제공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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